안녕하세요

간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짧은 가방끈으로 인한 마춥뻡이 정확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 제가 할 필욘 없죠

여튼 반갑습니다

이전에 썻던글은 10-17일

http://waterwel.co.kr/surl/P/45 여기 후기에 있네요

이번에 적을 글은 샤워기+ 이전 2개월동안 사용한 PF-300의 정수 효율 + 비타민 필터(vita-01)의 성능의 유효성을 리뷰하겠습니다

일단 어김없이 다시 이제품을 택하게 된 이유와 리뷰를 다시 적게 된 이유(이 짧은 기간에)

1. 이전에 PF-300의 원래 보장하던 잔류염소 효율이 궁금했습니다 제조사측에서 말한 3개월(8.3일부터 사용)이 다되어 갔고

2.이전에 쓰던 샤워기 내부에 들어있던 향균볼을 예전에 뺏더니 거기에 물때+ 곰팡이가 폈습니다 샤워기 구입

3. 5000원 포인트의 노예

일단 개인적으로 PF-300의 필터 성능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과연 잔류염소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녹물이 진짜 잘걸러질까

다른분의 리뷰를 보면(쏘차님글 - http://www.waterwel.co.kr/surl/P/47) pf-300이 황변현상이 났음에도 불구하고(간단하게 적읍시다)

샤워기 내부의 필터의 색을 유지합니다

다른 필터류를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듀벨이나 그런건 절대 이러지 않습니다 1차가 오염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2차도 무조건 오염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아 나도 저걸 내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겠다 싶어서

구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리뷰는 제가 1월~2월중으로 다시 올릴께요

이번에는 좀 짧겠네요

1번 사진은 샤워기 앞 살수판을 뜯었을때 모습입니다

필터의 가격을 뺴면 대충 2~3만원대라고 보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향균볼이 터질듯 꽉꽉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역시 처음에 들자마자 흔들어보니 소리가 빈소리가 많이납니다 역시 안을 보니 별로 없네요

가격대비 저런 세세한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마감 부분은 괜찮지만 향균볼을 그냥 꽉 채워 넣었으면 어떨까 합니다...가격도 가격인데... 저정도는 좀 수렴해줘요

개인적으로 향균볼을 사서 넣고 싶어도 그러기 힘든 구조네요...

2번사진은 이전에 사용하던 샤워기와 비교입니다

샤워기 헤드 구경자체가 엄청 커졌습니다   왼쪽에 있는 샤워기는 헤드가 작아서 물줄기 힘이 좀더 쌧습니다-애초에 필터도 300만 사용하고 있었으니깐요..

뭐 크기는 대충 알아서 비교 부탁드려요 좀 큽니다 무겁지는 않아요

참고.

염소용 시약을 사용함에 따라 올바른 값을 도출하기 위하여 해야할 방법

1. 차가운 물을 사용한다-뜨거운 물은 염소의 성분이 빨리 기화되어 날라가기 때문이라고 들음

2. 1분이상 물을 흘려보낸다 - 물탱크안에 고여 있던 물들은 염소의 성분이 날라갔을 확률이 크다

3번사진은 물을 직수로 통과하였을때 사진입니다.

시약을 떨어뜨리고 한번 저어주니 저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4번사진은 3달간 사용한 pf-300을 통과한 물의 색입니다

보기에는 조금 옅습니다만 실제로는 좀 진했어요 생각외로 이제 정수의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는걸 보여줍니다

대체적으로 이때쯤이면 드는 생각이 녹물만 잘 정수 해준다면 vita-01을 끼우면 어차피 잔류염소는 해결이 될것이다 라는 결과였습니다

그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샤워기를 산 이유기도 합니다(복합필터+비타민들어감)

5번사진은 비타필터(1달 반정도 사용했을듯)를 거치고 나온 물입니다 즉 -300>비타필터>수돗물

잔류염소를 아직 잘 잡아준다는 증거죠

6번은 뭐 해볼 필요도 없겠지만 300>비타필터>샤워기>물

그렇습니다

이제 결과를 확인할건 1~2월달중에 언제쯤 샤워기의 필터가 황변현상이 일어나느냐 이 시기를 보기위해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 300이 오랫동안 녹물을 잘 케어해주면 굳이 샤워기 필터를 살 필요보단 비타민 용량이 더 많은 vita-01을 사용하는게 가격적 수명적으로 더 낫지 않나 싶어서 그걸 보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아쉬운점

1.

샤워기 내부의 향균볼의 양-가격대비 너무 없다...창렬하군이란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름

2.

녹물은 아직 실험 진행중이기에 뭐라 할 수 없지만(일단 다른분 리뷰를 보면 괜찮은 성능) 잔류염소의 제거율은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는게 눈에 띔 3개월이 지나서 슬슬 나올꺼란 생각은 2개월차에서 부터 조금씩 잔류염소가 검출되기 시작함

이러한 부분은 다른 잔류염소를 제거하는 비타 필터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다

제가 사용하면서의 궁금증 -업체측 답변

1.

Q:vita-01필터는 녹물을 잡을 수 있을까 안에 세디먼트 필터가 없는것 같다-

2.

A:PF-300의 정수력이 좋기 때문에 vita-01이 비타민의 용량이 많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가격또한 vita-01이 저렴하다 --이부분에서 의외로 비싼걸 추천 해 주실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놀람

2번의 말을 보기위해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3~4개월이 지나도 샤워기의 필터가 변색이 되지 않으면 그냥 300과 vita-01의 조합을 계속 사용 해야겠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이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빠른 피드백과 필터류 중에 고급만 사용하고 나름 준수한 가격, 거기에 따라오는 성능

어느정도 이런류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빠른 피드백과 준수한 성능이 괜찮네요

홍보하는 방법좀 바꾸는게 낫지 않냐고 했더니 어느정도 홈페이지도 좀 바뀌고...좋습니다

SNS만 하면 제가 다른곳에도 올리겠는데 저건 신청 못하니 좀 아쉽네요

자 그럼 3개월뒤에 다시 봅시다 다른 결과가 안나오길 빕니다-내몸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