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제품 사용하다가 이제품으로 넘어왔습니다.

먼저 눈에 딱 보이는 차이점은 보통 이런 제품류는 입구와 배출구 사이에 필터가 존재하는데 +제품같은 경우 필터는 있지만 정확하게 필터를 통과하지 않고 투입된 물의 일부는 필터주위를 맴돌다 배출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쓰면서도 이게 먼가 싶었습니다.

PF-100은 일단 필터를 꼽으면서도 딱 알겠더군요..배출구에 빡빡하게 꼽아지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염소 시약을 주문 배송시 요청해야 같이 보낸다는 사실을 주분하고나서 자주묻는 게시판글 읽고 알았습니다.

이건 모르면..참 번거러운 사항이군요..그냥 같이 보내시든가 제품쪽에 떳하니 시약은 원하면 보내드립니다라는 정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은품으로 같이 보내준 샤워필터.. 이것도 물건입니다.

그냥 기존에 쓰던 샤워기 호수에 꼽으면 되는 군요...

사은품으로 주신 2개.. 안방과 거실쪽에 잘 꼽아 쓰겠습니다.

염소 시약은 차후 필터 재구매시 요청해야겟습니다.